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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2학년 통합교과 북한생활모습 사진 일상생활



북한은 지독히도 가난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최빈국 중 하나입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비슷한 삶을 영위하는거죠. 그럼에도 일부 종북주의자들과 북한의 선전매체는 극히 상류층의 삶 혹은 짜여진 각본대로 만들어진 부유층의 모습을 보여주곤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삶의 수준조차 우리나라 80년대 중산층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평양에 있는 편의점이라고 보여주는데 물건이 가득차 있는 상점인데 거길 이용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군요. 그리고 더 웃긴건 포샵으로 소세지들을 똑같이 잔뜩 배열해 놓았는데 조잡하기 이를데 없더라고요. 







북한사람들은 과거 우리나라 60년대 70년대를 보는 모습그대로입니다. 




학교에서 수업





이건 그냥 좌판을 벌이고 물건을 파는 모습





역시 노점



북한평양시내에서도 차량이 이동하는걸 보는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시골에서는 여전히 자전거나 소달구지가 가장 많이 보이고


차량이 있어도 기름으로 가는게 아니라 연료를 나무를 직접 넣어서

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평양시내에는 이렇게 패스트푸드음식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길 이용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 최상류층의 사람들입니다.

이건 북한의 생활모습이 아니라 상류층의 삶입니다. 








역시 잘 차려입고 잘 먹는 북한 상류층 아이들의 학교 급식입니다.









일반인들의삶은 더 피폐하죠. 제가 사진으로 올려드린 것은 극히 보고 혐오스럽지 않은 수준입니다. 정말 더 참혹한 사진들도 많지만 그건 수업자료로 제출하기 어렵고 여러분들의 나이를 감안하면 보여주기도 어렵습니다. 





가끔 북한이 좋은 것처럼 말하는 몰지각한 어른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짜여지고 연출된 혹은 극히 소수의 최상류츠이 누리는 모습만 가지고 여론을 조작하고자 하는데요. 



북한은 정말로 참혹할 정도로 못살고 고립되어있습니다. 오죽하면 핵을 무기로 쌀을 요구하고 돈을 요구하는 벼랑끝 전술을 쓸까요.


우리는 하루빨리 통일을 이루어 북한 사람들이 부디 하루 3끼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건 우리가 제대로 된 역사의식과 안보관을 가지고 엉뚱한 소리로 학생들을 선동하고 현혹하는 붉은 색깔의 사상을 제대로 걸러내고 625를 일으킨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독재세습을 제대로 비판할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