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북확성기에 대한 민감한 반응... 사실 상상초월이다.
우리가 간과한 것이 북한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못살고 있고
그 흔한 컴퓨터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야 지금 북한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정확히는 몰라도
어렴풋하게나마 알 수 있지만 북한 주민들은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짐작도 못할거다.
그러니 대북확성기, 라디오, 삐라 등등이 그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매체가
되는 셈이다. 2004년 병신같은 노무현이 대북확성기를 중단하면서
북한은 자체적으로 한국이 우리에게 무릎을 꿇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을 것이 자명하다.
그러다가 다시 대북확성기가 가동되자 그들의 체제 위험성을 느낀 나머지
너무도 무모한 무력도발을 자행하게 된 것이다.
이런 놈들을 상대로 햇볕정책이니 하면서 돈과 쌀을 있는대로 퍼주고
비자금을 조성하고 불법송금을 했던 김대중 노무현 이 두놈에 대해서는
반드시 역사앞에 단죄를 해주어야 한다.
민족통일을 방해하고 북한 정권의 수명을 연장해준 대역죄.
또한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생존권을 깡그리 무시한 안일한 처사등등.
참으로 알면 알수록 지나치게 미화되어 있는 인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