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전우원이라는 사람이 전두환과 그 일가의 검은돈 범죄행위를 폭로한다는 내용이 올라오면서 언론에서 가장 핫한 소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초에는 사칭이 아닌가 싶었는데 개인의 주민등록까지 공개를 하면서 자신의 신원에 대해서 팩트체크를 스스로 해주고 있어서 해당 폭로에 대해 언론사들이 그대로 보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범죄 사실을 입증할 내용은 없고 폭로자 전우원의 일방주장이라는 점이 실제로 법적인 처벌에 까지 이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게다가 이미 이미지나 명성은 추락할데로 추락한 전두환 일가들이라 크게 반향이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실시간으로 폭로글이 삭제된다고 하면서 불만을 제기하지만 개인정보를 마구잡이로 유포하고 법적인 판결이 나오기도 전의 내용을 올리면 삭제되는건 개인정보 보호법상 타당한 것이라 이상한건 아닙니다.
전두환 가계도
전재용은 2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전우성 전우원 전가현 전혜현이 그들입니다.
이번에 인스타에서 폭로를 이어가는 인물이 전두환의 손자이자, 전재용의 아들 전우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