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숙 단장 프로필
나이 49세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경력
포항공과대학교 창의IT융합공학과 교수
서울대융합기술연구원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여명숙 단장의 청문회 증인출석 발언.
"형식적으로는 사임이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사직명령이었으니까 해임"
"해임사유는 표면적으로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업무폭증 때문에 되돌아가라는 거였지만 정말 이유가 그것이냐고 했더니 대통령이 아침에 전화해서 나를 내려보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하더라"
"정점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내부적으로 나에게 주어진 짧은 영수증이나 각종 사업 계획서나 부실한 행정절차를 검토해본 결과 차은택 감독, 전임 김 장관, 융합벨트 간부들, 송성각 원장, 청와대 수석실 수석들이 한 팀으로 움직였다고 생각한다"
"적절한 시스템인 것처럼 가장해서 구조적으로 국고가 새어나가게 하고 그것을 방조하는 것을 합리화하는 것, 그것이 가장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최순실 게이트로 청문회 스타가 나오는데, 국회의원이 아니라 참고인 증인들이 그 주인공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우리와 같은 시민들이 이번 박근혜 -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해결의 진짜 주인공입니다. 썩은 구태 정치인들이 자기들 기득권 위해서 얼굴 바꾸고 정의로운 척 하는것도 다 밝히고 걸러내야 제대로 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